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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인도네시아 진출 채정석 대표변호사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1-08-08 12:20
링크   http://www.lawtimes.co.kr/LawNews/NewsInterview/InterViewContents.aspx… [4864]
상세내용
[인터뷰] 현지법인 설립추진 채정석 에이펙스 대표 변호사
"인도네시아 법률체계 복잡… 한국기업들 어려움 많아"


“한국기업과 한국로펌의 동반진출에 또 다른 성공신화가 될 것이라 자신합니다.”

지난 24일 국내 로펌으로는 처음으로 인도네시아에 법인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채정석(55·사법연수원 제13기) 에이펙스 대표변호사는 ‘에이펙스 인도네시아’의 사업성공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해외 유수로펌의 한국시장 잠식에 대비해 한국로펌이 우선적으로 개척할 시장은 아시아라고 믿고 있다. 에이펙스는 이미 지난 2009년 법무법인 렉스와 세화, 우현지산 등 3개 로펌이 합병하면서 ‘아시아 최고 전문가들(Asian Premier Experts)’을 표방하고 국내 법무법인 최초로 캄보디아 프놈펜에 현지 오피스를 개설하는 등 아시아 법률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해 왔다. 아시아의 선두 로펌을 꿈꾸고 있는 에이펙스의 채 대표에게 인도네시아 진출의 의미와 향후 계획을 들었다.

-인도네시아 법률시장은.

인구 약 2억4000만명으로 인건비가 저렴하고 자원이 풍부해 전자, 섬유 업종을 중심으로 1400여개의 한국기업이 진출해 있고 한국교민도 4만여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도 포스코와 한국타이어 등 국내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의 투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도네시아는 아직도 법률체계와 내용이 명확하지 않은 부분이 많고 복잡해 우리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 교민간 또는 한국 교민 및 기업 대 인도네시아 현지인, 현지 기업 및 관공서 간에 법적 갈등도 종종 발생하고 있지만, 현지에는 이들이 믿을만한 한국 변호사나 한국 로펌이 없었습니다. 한국 로펌에게 인도네시아 법률시장은 큰 시장이면서도 틈새시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지 로펌과의 업무 제휴 내용은.

이번에 업무협약을 체결한 프리다 술리스티야니 앤 파트너스(FARIDA SULISTYANI & PARTNERS)는 광산 라이센스관련 분쟁 등 기업, 형사, 민사 등 송무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인도네시아 유력 로펌입니다. 이번 제휴로 국내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과 현지에서 발생하는 기업 법무 등에 관한 자문은 주로 에이펙스 본사와 현지 사무소 파견변호사 및 인도네시아 변호사 등이 담당하고, 현지에서 발생하는 송무사건 등은 현지 로펌이 주로 담당하되, 소송과 자문의 영역에서 상호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해 당면하는 법률문제에 유기적으로 대처하자는 것이 제휴의 골자입니다.

-기대하는 효과는.

인도네시아에 진출하는 국내기업들의 법인설립, 부동산 취득 및 허가, 노무, 세무 등에 관한 법률문제와 교민간의 법적 분쟁에 관한 자문, 송무 등의 분야에서 원 스톱 법률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즉 현지에 진출하는 국내기업 및 투자자,현지 교민 등은 한국 변호사와 인도네시아 변호사가 상주하는 현지 에이펙스 사무소를 통해 이를 지원하는 본사, 그리고 업무협약을 맺은 현지 로펌으로부터 한꺼번에 인도네시아 법과 관련한 자문, 송무 등에 관해 신속하고 책임감 있는 법적 해결책을 제시받을 수 있게 됩니다.

-본격적인 업무는 언제부터 개시하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에이펙스라는 상호로 설립되는 로펌은 9월 중순 전까지 법적 인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에이펙스 상호 등록절차가 진행 중이고, 앞으로 자카르타 현지 사무소 설치를 증명하는 소재지 증명과 세무소 등록절차 등을 남기고 있습니다. 9월이면 에이펙스 인도네시아의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될 것입니다.

-에이펙스의 미래전략은.

에이펙스는 인도네시아 법률시장에 첫 발을 디딘 선도자이자 개척자로서 이곳을 발판으로 베트남, 중국, 몽골 등 아시아 주요 거점 국가에 지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최상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시아 최고의 로펌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권용태 kwonyt@law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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